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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센터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저자/ 차례/ 책요약

by 자기계발 중독자 2023. 5. 30.

1.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저자

 

다네이치 쇼가쿠

 

1977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대학을 졸업할 무렵 불가에 입문, 오랜 수행과 정식 절차를 거쳐 2010년 아사리(제자를 가르치고 지도할 자격이 있는 승려)가 되었다. 현재 재가 불자(在家 佛者)로서 수행에 힘쓰는 한편, ‘돈·몸·마음의 흐름 정리’를 주제로 삶의 변화를 위한 독자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는 강연, 저술, 사원 연수, 상담 등 외부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불교 공부와 더불어 시작했던 풍수에 대한 깊은 조예를 바탕으로 부동산 감정과 컨설팅, 재건축 감수 등의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세미나 및 상담에 연인원 4,000명 이상이 참가하며 지금까지 그의 손을 거친 주거, 사무실이 2,000채 이상에 이른다. 지은 책으로 『정리만 했을 뿐인데, 마음이 편안해졌다』, 『머니 스위치』 등이 있다.

 

2.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차례

 

서장 습관을 지배하지 않으면 습관이 나를 지배한다

사람은 무의식적 습관에 끌려가는 존재 / 습관이 뭉쳐 나를 만든다 /

인생을 바꾸는 말버릇, 마음 버릇, 몸 버릇 / 습관 변화의 시작은 환경 바꾸기부터

 

1장 지금의 나를 바꾸는 습관

반복 연습으로 평생 습관을 만들어라 / 나의 무의식적인 습관을 모조리 파악해라 / 현재의 한심한 나를 먼저 인정해라 / 나보다 잘난 사람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라 / ‘괜찮습니다’ 대신에 ‘고맙습니다’ 라고 해라 / 한 채를 통째로 버리면 인생이 극적으로 바뀐다 / 지금 당장 쓰지 않는 물건은 갖다 버려라

 

2장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습관

운이 좋다고 말해야 운이 들어온다 / 말버릇, 마음 버릇, 몸 버릇으로 운의 방향을 바꿔라 / 운이 나쁘다는 생각이 들면 습관을 돌아봐라 / 나쁜 습관을 바꾸는 ‘완화-중지-수정-가속’의 법칙 / 사소한 습관이 지속되면 자신감이 생긴다 / 운의 파도에 몸을 맡기고 흐름을 따른다 / 행복의 색안경을 끼면 불행도 행운이 된다 / 일이 잘 안 풀리는 사람들의 말버릇 “그럼 그렇지, 역시” / 운 좋은 사람을 따라하면 내 운도 좋아진다 / 더이상 해도 안 될 때가 진짜 기회다 / 마음의 빈틈으로 파고드는 불운을 막는 법 / 기분전환으로 운의 흐름을 바꿔라

 

3장 돈을 끌어당기는 습관

돈의 본질을 알아야 돈이 모인다 / 돈을 쓸 때마다 고맙다는 말을 해라 / 기분 좋게 쓴 돈은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 / ‘기브 앤 테이크’에 집착하지 않는다 / ‘기브 앤 기브’,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 보이지 않는 것에 투자해야 부를 거머쥘 수 있다 / 돈의 흐름을 알면 더 빨리 부자가 될 수 있다 / 부자가 되고 싶으면 지갑부터 바꿔라 / 욕심을 숨기는 것은 미덕이 아니다 / 손익의 예측은 사업의 기본이다 / 계획을 반성하는 시간을 반드시 가져라 / 조급한 마음이 들면 잠깐 멈춰라 / 내 가치는 얼마인지 돈으로 환산해봐라 / 실패에 들인 돈은 아까워하지 마라 / 문어발 재능의 조합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라

 

4장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

“No”라고 말하는 연습을 해라 / 상대와의 차이는 조정으로 좁혀나간다 / 모든 다툼의 원인은 상식의 차이 /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주는 사람은 없다 / 인간관계에도 데이터 분석이 필요하다 / “예, 그렇군요”만 잘해도 다툼이 줄어든다 / 상대의 말을 자기 식대로 해석하지 않는다 / 이상형도 말버릇, 마음 버릇, 몸 버릇을 일치시켜야 만난다 / 소소한 부탁의 말은 호감을 불러일으킨다 / 지레짐작하지 말고 직접 묻는다

 

3. <말버릇 마음버릇 몸버릇> 책요약

 

1) 1장 지금의 나를 바꾸는 습관

 

1장에서는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습관은 몸, 입, 생각이 일치되어야 바라던 소망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습관은 식생활에서도 중요합니다. 오랜 습관이 그 사람의 건강 상태로 나타납니다.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꾸준히 다른 습관을 반복하여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지금’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는 보통 두 가지 동기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지금’이 글러 먹었기 때문에 바꾸고 싶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지금’을 더 좋게 만들고 싶다는 것입니다. 이 중에서 두 번째 동기가 에너지가 될 때 수월합니다.

 

 

2) 2장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습관

 

2장에서는 운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운은 하늘이 내려준다거나 이미 다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운은 습관의 방향성에 의해 결정됩니다. 운의 방향을 바꾸기 위해서는 말버릇, 마음 버릇, 몸 버릇을 수정해야 합니다.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완화-중지-수정-가속의 법칙을 따라야 합니다. 또한, 막다른 상황에 몰려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해야 합니다. 운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일단 자신이 바라는 쪽으로 마음을 두고(=원한다고 생각할 것), 그것을 말로 표현하고(=욕구를 내뱉을 것),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행동할 것) 합니다.

 

 

3) 3장 돈을 끌어당기는 습관

 

3장에서는 돈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돈은 물물교환을 대체하기 위하여 등장했습니다. 돈은 ‘기쁨’의 감정과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입니다. 돈을 대하는 모습에서 그 사람이 사는 방식에 밴 ‘버릇’이 잘 드러납니다. 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마음 버릇), 어떻게 말하는지(=말버릇), 어떻게 돈을 쓰는지(=몸 버릇) 그 습관에 따라 돈이 잘 모이기도 하고 덜 모이기도 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의 본질을 거스르지 말아야 합니다. 돈을 내건 받건 돈을 주고받을 때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교환해야 합니다. 나와 상대방 모두 ‘기쁜 마음’으로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돈의 본질을 이해했다면 돈에 대한 마음도 달라질 것입니다. 돈은 기쁨의 감정을 물질화한 것이라는 생각이 습관화되면 자연스럽게 ‘고맙습니다’라는 ‘말버릇’이 생겨납니다. 돈을 낼 때는 내 ‘기쁨’과 상대가 가진 ‘가치 있는 것’을 교환하는 것이므로 자연스럽게 “고맙습니다”라는 말이 나오고, 돈을 받을 때도 물론 “고맙습니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돈을 쓸 때도 한껏 감사하는 마음으로 쓰는 ‘몸 버릇’이 생깁니다. 그렇게 ‘마음 버릇’, ‘말버릇’, ‘몸 버릇’에 익숙해지면 ‘몸과 입과 정신’이 일치되므로 내가 기뻐하는 만큼 제대로 돈이 모여듭니다. ‘감사’가 돈으로 환원되어 돌아오는 겁니다. 돈을 어디에 쓰느냐는 그 사람이 사는 방식과 연동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눈에 쉽게 띄어 알아보기 쉬운 것에 돈을 쓰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돈이 유효하게 돌리고 싶다면 눈에 보이는 것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에도 투자해야 가능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형태가 있는 것은 눈에 보이므로 이미 알고 있는 것, 즉 ‘기지’의 세계에 속합니다. 한편 형태가 없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미지’의 세계에 속합니다. 이 미지의 세계가 알고 보면 엄청난 가능성을 품은, 그야말로 우주 같은 존재입니다. ‘미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이므로 어디까지 넓어질지, 무엇이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미지’지만, 그 ‘알 수 없는’ 부분이 흥미롭습니다. ‘기지’에 돈을 들이느냐, ‘미지’에 돈을 들이느냐는 그 사람의 자유입니다. 내 안에 숨어 있는 ‘미지’의 가능성을 발굴하는 데 돈을 쓰는 것. 그것이 나를 살리는 방식입니다.

 

 

4) 4장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습관

 

4장은 사람들 간의 다툼의 원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다투는 것은 자신의 ‘상식’과 상대의 ‘상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느 한쪽이 옳고 어느 한쪽은 틀린 것이 아니라 양쪽 모두 옳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내 ‘상식’을 상대에게 밀어붙이기만 하면 다툼이 생깁니다. 상대의 ‘상식’을 강요받아도 다툼이 생깁니다. 상대의 ‘상식’과 싸우지 않아야 합니다. 내 ‘상식’으로 상대를 책망해서도 안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서 말한 ‘조정’이 그 답입니다. “그럼 어떻게 할까?”, “함께 생각해 보자”라며 서로 협력하고 대화하면서 조정을 거쳐 새로운 ‘두 사람의 상식’이나 ‘팀의 상식’을 만드는 겁니다. 새로운 ‘상식’을 정했다면 그것이 두 사람 사이의 ‘상식’이 되어 다툼이 없어집니다. 그 새로운 ‘상식’도 시간이 흘러 현재 상황에 어울리지 않게 되면 다시 둘이서 재검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