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 저자소개 / 차례 / 책 요약

 

 

1.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 저자소개

 

존 맥스웰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입니다. 1947년 미국 미시간 주에서 태어나 오하이오 기독대학교를 졸업한 후 아주사 신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리더십 컨설팅 그룹 인조이와 이큅을 설립하여 40년 넘게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과 웨스트포인트, 내셔널 풋볼 리그(NFL), 유엔 대사들 그리고 전 세계의 정부 지도자들을 상대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만 1,3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아마존닷컴 10주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25명의 작가와 예술가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비즈니스위크》등에서 최고의 저자로 선정되기도 했고, 리더십구르스닷넷에서 세계 최고의 리더십 지도자로 뽑힌 바 있습니다. 저서로는 『존 맥스웰의 위대한 영향력』, 『작은 혁신』, 『리더십 골드』, 『최고의 나』, 『모든 리더들이 알아야 할 리더십 101』, 『360도 리더』,『생각의 법칙 10+1』, 『함께 승리하는 신뢰의 법칙』, 『당신 안에 잠재된 리더십을 키워라』, 『리더가 꼭 갖추어야 할 21가지 성품』 외 다수가 있습니다.

 

 

2.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 차례

제1장 한계의 법칙(The Law of the Lid) - 리더십 역량이 성공의 한계를 결정한다

제2장 영향력의 법칙(The Law of Influence) - 리더십의 진정한 척도는 영향력이다

제3장 과정의 법칙(The Law of Process) - 리더십은 하루아침에 계발되지 않는다

제4장 항해의 법칙(The Law of Navigation) - 항로를 정하기 위해서는 리더가 필요하다

제5장 덧셈의 법칙(The Law of Addition) - 리더는 봉사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가치를 더한다

제6장 신뢰의 법칙(The Law of Solid Ground) - 리더십의 기본 토대는 신뢰이다

제7장 존경의 법칙(The Law of Respect) - 사람들은 자신보다 더 강한 사람을 따른다

제8장 직관의 법칙(The Law of Intuition) - 리더는 모든 것을 리더십 직관으로 바라본다

제9장 끌어당김의 법칙(The Law of Magnetism) - 리더십이 리더 주위에 모이는 사람을 결정한다

제10장 관계의 법칙(The Law of Connection) - 리더는 사람들의 마음을 먼저 움직여야 한다

제11장 이너서클의 법칙(The Law of Inner Circle) - 리더의 잠재력은 리더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결정된다

제12장 권한위임의 법칙(The Law of Empowerment) - 자존감이 있는 리더만이 다른 사람에게 권한을 위임할 수 있다

제13장 모범의 법칙(The Law of the Picture) - 훌륭한 리더가 훌륭한 부하를 기른다

제14장 수용의 법칙(The Law of Buy-In) - 구성원들은 비전보다 리더를 먼저 받아들인다

제15장 승리의 법칙(The Law of Victory) - 리더는 무조건 조직을 승리로 이끈다

제16장 모멘텀의 법칙(The Law of Big Mo) - 모멘텀은 리더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분기점이다

제17장 우선순위의 법칙(The Law of Priorities) - 열심히 하는 것이 꼭 좋은 성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제18장 희생의 법칙(The Law of Sacrifice) - 리더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희생을 감내해야 한다

제19장 타이밍의 법칙(The Law of Timing) - 리더는 어떤 일을 해야 할 ‘시기’를 알아야 한다

제20장 곱셈의 법칙(The Law of Explosive Growth) -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리더를 이끌어야 한다

제21장 유산의 법칙(The Law of Legacy) - 장기적인 관점에서 리더의 가치는 승계에 의해 측정된다

 

 

3.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 책 요약 

 

1) 제1장 한계의 법칙 - 리더십 역량이 성공의 한계를 결정한다

 

1930년, 맥도날드 형제는 아메리칸 드림을 좇아 뉴햄프셔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주했습니다. 할리우드에서 한동안 어려움을 겪은 후 그들은 글렌데일이라는 작은 마을에 극장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아 극장을 운영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계속 찾았습니다. 마침내 1937년 패서디나에 드라이브 인 레스토랑을 성공적으로 오픈하고 1940년 샌버나디노로 확장하여 바비큐와 햄버거 등 새로운 메뉴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1952년 사업을 프랜차이즈화하려는 시도는 리더십 부족으로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반면 1961년 두 형제로부터 프랜차이즈 사업권을 인수한 레이 크록은 유능한 팀을 구성하고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맥도날드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리더십 기술의 부족은 맥도날드 형제가 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게 하는 한계 요인이었습니다.

 

2) 제2장 영향력의 법칙 - 리더십의 진정한 척도는 영향력이다

  리더십은 직책이나 책임감이 아니라 영향력으로 나타나며, 인성, 관계, 지식, 직관, 경험, 과거의 성공, 능력 등 7가지 요소가 리더십에 영향을 미칩니다. 직책은 시간을 벌 수 있을 뿐이며 리더십은 반드시 습득해야 합니다. 리더가 되기 위한 준비와 팀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검증된 기술과 성과가 중요합니다.

 

3) 제3장 과정의 법칙 - 리더십은 하루아침에 계발되지 않는다

  리더가 되는 것은 주식 투자와 유사하며, 큰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과정의 법칙'입니다. 예를 들어, 래리 버드와 데모스테네스는 매일 연습과 개선을 통해 각각 훌륭한 농구 선수와 연설가가 되었습니다. 훌륭한 리더가 되려면 노력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4) 제5장 덧셈의 법칙 - 리더는 봉사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가치를 더한다

  리더십은 구성원의 성장과 발전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리더는 가치를 더하고 구성원의 삶에 봉사해야 합니다. 리더는 구성원에게 가치를 더하는 '더하기의 리더'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며, 해를 끼치는 '빼기의 리더'가 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알버트 슈바이처, 마틴 루터 킹 주니어, 테레사 수녀와 같은 위대한 리더들은 자신의 지위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고, 다른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가치를 더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5) 제9장 끌어당김의 법칙 - 리더십이 리더 주위에 모이는 사람을 결정한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리더는 리더십 기술을 향상시키거나 다른 성격을 가진 인재를 영입하여 강점과 약점을 보완해야 합니다. 이는 다른 분야에도 적용됩니다. 구성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리더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비전을 제시해야 합니다.

 

6) 제11장 이너서클의 법칙 - 리더의 잠재력은 리더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결정된다

  사람들은 흔히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뛰어난 재능이 있어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리더도 마찬가지입니다. 리더는 혼자서는 성공할 수 없으며 서로의 강점과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이너 서클을 구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암스트롱의 팀은 코치와 스포츠 디렉터 등 역할 분담이 명확했고, 이들의 협력 덕분에 암스트롱은 투르 드 프랑스에서 7회 연속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리더는 팀 전체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이너서클을 효과적으로 구축해야 합니다. 성공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훌륭한 팀 없이는 성공을 거두기 어렵습니다. 리더의 잠재력은 리더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7) 제12장 권한위임의 법칙 - 자존감이 있는 리더만이 다른 사람에게 권한을 위임할 수 있다

  헨리 포드는 자동차 산업의 거장이었습니다. 그는 미국의 대표적인 기업가로서 T모델을 개발하고 대량생산을 실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성공에 너무 집착하고 자신의 권력을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만든 T모델을 바꾸거나 개선하는 것을 거부했고, 자신의 아들과 부하들을 무시하고 괴롭혔다. 그는 회사에서 뛰어난 리더들을 해고하거나 견제했습니다. 그의 아들인 헨리 포드 2세도 비슷한 문제를 겪었습니다. 그는 회사가 위기에 처했을 때 유능한 리더들을 영입했고, 그들에게 권한을 위임했습니다. 그 덕분에 포드사는 다시 부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지위가 위협받는다고 느끼면서 리더들 사이에 갈등을 일으켰다. 그는 자신이 영입한 리더들을 해고하거나 견제했습니다. 헨리 포드 1세와 2세 모두 ‘권한위임의 법칙’을 어겼다. 그들은 자신의 리더십에 자신감이 없었고, 자신보다 뛰어난 리더들을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리더들에게 힘을 주었다가 빼앗았습니다. 이런 행동은 그들의 리더십을 약화시키고, 구성원들과 조직에 해를 끼쳤다. 리더가 성공하려면 구성원들에게 힘을 주고 신뢰해야 한다.

 

8) 제16장 모멘텀의 법칙 - 모멘텀은 리더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분기점이다

  리더는 필요한 열정, 도구, 팀원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조직 내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모멘텀이 중요합니다. 리더의 인식을 형성하고 팀원들이 더 높은 수준의 성과를 내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있어 모멘텀이 중요합니다. 인식을 증폭하고 변화시키는 능력, 동기를 부여하는 능력, 조직 내에서 모멘텀을 창출하고 유지하는 리더의 책임 등 모멘텀의 핵심포인트를 몇가지 소개합니다.

 

9) 제19장 타이밍의 법칙 - 리더는 어떤 일을 해야 할 ‘시기’를 알아야 한다

  이 장에서는 2005년 미국 뉴올리언스가 강타하게 된 해리케인 카트리나를 예시로 하여, 타이밍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뉴올리언스는 해수면보다 낮은 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해수면 보다 1.8m 정도 낮은 지대가 대부분이다. 해리케인은 뉴올리언스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위협적인 자연재해였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대피 명령을 내리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내긴이라는 뉴올리언스 시장은 비록 다른 지방정부에서는 대피 명령을 내리고 있을 때도 뉴올리언스 시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내긴은 대피 지연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잃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10) 제21장 유산의 법칙 - 장기적인 관점에서 리더의 가치는 승계에 의해 측정된다

  리더는 자신이 남기고 싶은 유산을 찾아 본인의 말과 행동을 일치시켜야하며, 후계자를 신중히 선택 및 배치하고 배터 확실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살아 있는 리더 자신에게 "자신의 장례식에서 무슨 말을 듣고 싶은지"라는 질문을 던져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이 책은 21가지 법칙 - 한계의 법칙, 영향력의 법칙, 과정의 법칙, 항해의 법칙, 덧셈의 법칙, 신뢰의 법칙, 존경의 법칙, 직관의 법칙, 끌어당김의 법칙, 관계의 법칙, 이너서클의 법칙, 권한위임의 법칙, 모범의 법칙, 수용의 법칙, 승리의 법칙, 모멘텀의 법칙, 우선순위의 법칙, 희생의 법칙, 타이밍의 법칙, 곱셈의 법칙, 유산의 법칙 - 으로 체계화하여 누구라도 쉽게 리더십을 체험하고 몸에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