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통합의 리더십> 저자소개
아담 카헤인
《Fast Company》지의 ‘앞서가는 인물(Who's fast)’에 선정된 16명 중 한 명으로, 조셉 자보르스키, 빌 오브라이언과 함께 제네론 컨설팅사와 글로벌리더십연구소의 창업자이다.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기업가, 정치가, 게릴라, 공무원, 지역사회 활동가, 노동조합, 성직자들과 함께 워크숍을 개최하여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진행자로서 일을 해왔다. 1990년 초까지 로열더치쉘에서 사회, 정치, 경제, 기술 분야의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팀의 수석으로 일했고, 로열더치쉘 입사 전에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퍼시픽가스앤일렉트릭사, 파리에 있는 경제협력과 발전을 위한 기구, 비엔나에 있는 응용시스템 분석을 위한 국제연구소, 도쿄에 있는 에너지경제연구소, 그리고 토론토 대학,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 웨스턴 케이프 대학에서 전략가와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1991년과 1992년에 몽플레 시나리오 기획을 진행했다. 이후, 세계의 갈등 지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함께 대화하고 활동하는 세미나 과정을 이끌었다. 또한, 세계화위원회, 리더십과 대화를 연구하는 아스펜연구소, 조직학습학회, 세계리더십네트워크, 세계비즈니스네트워크의 일원이다. 몬트리올 맥길 대학에서 물리학 학사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에너지와 자원경제로, 그리고 베스티 대학에서 응용행동과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하버드 로스쿨에서 협상학을 공부했고, 마구에릿 부르져와 음악원에서 첼로 연주를 배웠다.
2. <통합의 리더십> 차례
프롤로그 :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들
PART1 : 어려운 문제들
올바른 해답은 꼭 하나뿐일까?
세상을 바라보다
기적의 조건
PART2 : 말하기
한 발도 양보하지 않고 맞서기
지시하기
예의바르게 말하기
큰 소리로 말하기
그러나 말하기만으로는 부족하다
PART3 : 듣기
열린 마음
반성
감정이입
PART4 : 새로운 현실 창조하기
껍질을 깨고 나오다
움켜쥔 주먹과 감싸는 손바닥
전체가 되기 위한 상처
에필로그: 열려 있는 길
3. <통합의 리더십> 책요약
1) 어려운 문제들
PART1에서는 "올바른 해답은 꼭 하나뿐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으며,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었던 과거의 경험을 소개합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과거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일 것이라고 생각하여 과학 분야에 뛰어들었으나, 인류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경제학을 공부하며 바뀌었습니다. 이와 함께, 시나리오를 만들어 대처하는 일에 뛰어들게 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졌습니다. 결국, 이야기의 주인공은 남아공의 흑인 대학이 조성한 시나리오 기획을 도와 세상의 일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이를 토대로, 대답으로는 "올바른 해답은 꼭 하나뿐일까?"란 질문은 각자의 관점에 의해 다양한 대답이 성립될 수 있으며, 대화와 상호작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2) 말하기
PART2에서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양쪽이 각자의 주장을 제시하고 서로 듣기를 시도하여 열린 대화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상대방의 의견을 예의 바르게 듣는 것이 중요하며,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열린 대화를 통해 성공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대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말하기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서로가 서로의 주장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등의 다른 요소들이 함께 작용해야 한다는 것도 강조합니다.
3) 듣기
PART3에서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서로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들의 잠재력과 놓여 있는 가능성을 실현시키라고 격려해야 합니다. 대화를 할 때는 열린 마음으로 들어주고 그들의 감정에 참여하는 감정이입(empathy)을 해야합니다. 글에서는 페루의 운동 가와 제록스의 부사장을 예시로 들며, 낯선 사람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어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반성하는 능력도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몽플레 팀의 예시를 들어 자신의 주장을 검토하고 타협하는 일이 어렵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감정이입(empathy)이 추진력을 형성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4) 새로운 현실 창조하기
PART4는 "껍질을 깨고 나오다"는 2002년 아르헨티나의 워크숍과 과테말라의 내전을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사람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며 대화하는 것이 중요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의 견해와 계획이 달랐지만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며 하나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가 자신의 관점을 생각하며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나갈 수 있었습니다. 가능성을 찾는 기업이나 조직에서 여러 사람이 모여 함께 가치 있는 것을 창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서로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서로 다른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우며 다양성을 존중하는 대화를 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관찰과 인식의 변화를 경험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껍질을 깨고 나오다"는 참여와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모여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중요성을 증명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서로 다른 관점과 이야기를 공유하며 협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기억시켜주어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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